사회
건조특보 속 강원 영월 야산서 불…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중
입력 2020-04-08 14:01  | 수정 2020-04-15 14:05

오늘(8일) 낮 12시 39분쯤 강원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3대와 진화대원 7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현재 영월을 비롯한 강원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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