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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피오 “시간 지나면 다 알아주더라” 정의동 응원
입력 2020-04-08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가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이름이 4월 첫째 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 나란히 오르고, 입주자의 직업과 관련한 단어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 ‘하트시그널3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착한 남자 정의동의 속마음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애청자들의 마음을 달굴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정의동은 한 여자 입주자와 다양한 공통점들을 발견하며 달달한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지켜본 이상민은 두 사람의 모습이 드라마 같다”라며 감탄한다.
1회부터 정의동에 대한 팬심을 꾸준히 표현하며 ‘의동꾼을 자처했던 피오는 정의동처럼 사랑한 적이 있다는 고백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주더라”며 정의동의 사랑을 응원한다. 또 의동에 대한 중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까지 부르며 행복해한다. 이에 한혜진은 이 정도면 거의 정의동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시윤은 연애 능력고사 1등으로 ‘연애 왕이라는 별칭과 함께 신(新) 예측단에 합류한 데 반해, 계속해서 러브라인 추리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지인들에게 비웃음을 받고 있음을 토로한다. 윤시윤은 데뷔 후 이런 조롱을 당한 적은 처음이다.” 라며 세 번째 러브라인 예측에 성공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힌다.
과연 지켜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만든 ‘착한 남자 정의동의 사랑법은 무엇일지 8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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