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페퍼저축은행,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심칸막이 설치
입력 2020-04-08 11:26 
페퍼저축은행 영업점에 설치된 안심칸막이.[사진 제공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영업점 고객 창구에 투명 아크릴 안심칸막이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오는 19일까지 2주 동안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대면 상담 및 은행 업무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퍼저축은행은 모든 영업점과 본사 사무실에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주 1회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설립됐으며, 경기도 분당 본점을 기반으로 경기 및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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