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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기업, 자부심 높은 차별화된 오피스텔 용인 `현성 더 테라스` 공급
입력 2020-04-08 09:00  | 수정 2020-04-08 10:09
현성 더 테라스 투시도 [사진= 현성기업]
현성기업은 용인 동백역세권에서 전용 테라스에 특화 설계까지 오피스텔 '현성 더 테라스'를 공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 19~46㎡ 151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상품성과 탁월한 입지 선정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및 테라스 설계, 가전 등 차별요소가 많은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가치를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춤형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먼저 임차인이 가장 선호하는 에어컨 및 세탁기, 냉장고 등 세대별 빌트인 풀옵션을 갖췄다. 입주자들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기 주거 비용을 최대로 줄일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미용실,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옥상에는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옥상 하늘정원이 조성되며, 지하에는 오피스텔에서는 흔치 않는 1실당 1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내부는 전실 복층형이며 일부 실의 경우 테라스가 도입된다. 동일한 면적의 오피스텔 대비 높은 층고(4.1m)를 통해 쾌적하고, 넓은 공간감도 확보했다.
사업지가 용인 동백 중심상권 초입에 위치해 이마트와 쥬네브, CGV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백2동행정복지센터와 동백도서관, 용인시박물관 등도 가깝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용인동백 호수공원과 한숲공원이 위치해 여가와 휴식활동을 즐길 수 있고 석성산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동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흥역으로 이동, 분당선을 환승할 경우 강남, 분당, 수원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동백~구성(GTX용인역)을 연결하는 동백~신봉노선과 광교중앙역을 연결하는 기흥~광교노선 등의 용인시철도망 노선에 대한 사전예비타당성 검토 중인 만큼 노선 확정시 강남권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메디컬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대형종합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사업지 앞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용인연세 의료복합산업단지(의료클러스터)' 조성 등 병원 종사자, 관련 업계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면적 11만1932㎡, 총 33개 진료과에 1200병상을 갖춘 대형종합병원으로 지난달 정식 개원했다. 병원 상시 근로 직원을 비롯해 외래 환자, 관련 업체 등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모두 풍부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병원 옆으로 '용인연세 의료복합산업단지(의료클러스터)'도 추진 중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과 '용인연세 의료복합산업단지' 조성 시 43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548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백 스퀘어일레븐 1층에 마련돼 있다.
현성기업 관계자는 "'현성 더 테라스'는 동백역세권 최초의 복층 설계와 테라스 도입, 건물 외관 특화 설계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가전제품의 품질, 넓은 주차장 등을 신경써 입주민들이 현성 더 테라스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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