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밤 11시45분경, 술에 취한 20대 대학생이 서울 독산동 독산역 인근 선로에서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병점 방향의 전동차 운행이 20여 분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사고 전 만취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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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병점 방향의 전동차 운행이 20여 분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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