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도쿄 등 7곳 내달 6일까지 긴급사태 선언 의향"
입력 2020-04-06 18:10 
"아베, 7개 지역에 내달 6일까지 긴급사태 선언 의향" [사진 =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일 열린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을 7일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 선언을 위한 준비를 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긴급사태 발령 대상은 도쿄도(東京都)와 오사카부(大阪府) 등 7개 광역지자체이며, 발령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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