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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퀸덤` 힘들지 않았다, 큰 관심에 행복해"
입력 2020-04-06 17:08  | 수정 2020-04-06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퀸덤'을 통해 얻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여자)아이들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리더 소연은 Mnet '퀸덤' 레이스를 마친 데 대해 "'퀸덤'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신인인데도 좋은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서 너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우기는 "아이들을 정말 잘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받아서 너무 감사했다. 힘들지 않았다.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는 믿음의 존재를 '나'로부터 시작해 '나는 나를 믿는다'라는 뜻을 담아낸, (여자)아이들만의 당당함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Oh my god'은 곡의 전개마다 변화되는 과감한 리듬 체인지가 돋보이는 Urban Hiphop 장르의 곡으로, '나는 나를 믿는다(I trust). 나 자신을 믿는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당당해질 수 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곡이다.
데뷔곡 'LATATA'부터 지난해 Mnet '퀸덤'을 통해 공개한 'LION'에 이르기까지 연이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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