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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코로나19 여파로 16일부터 특집 편성
입력 2020-04-06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작 어려움으로 특집 방송을 편성, 시청자를 찾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호스트 섭외 및 국내외 촬영이 힘들어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오는 16일부터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은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그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모습, 외국인으로서의 한국 생활 등을 밀착 조명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에게 일상에 대한 색다른 시각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C로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가 확정되었으며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외국인 3인 크리스티안, 시슬, 크리스 존슨이 출연해 각각의 한국살이에 있어 특별한 모습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한국살이' 특집은 ‘코로나-19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가 완연한 진정세를 보일 때 기존 포맷으로 제작을 이어갈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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