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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출신 필독 입대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입력 2020-04-06 14:40  | 수정 2020-04-06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빅스타 출신 필독이 6일 입대했다.
필독은 6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훈련소로 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필독은 친구가 틀어준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들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날인 5일에는 SNS에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 , 팬들, 나의 친구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필독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깎고 있다. 짧아진 머리가 어색한 듯 머리를 만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드라마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예능 ‘힛 더 스테이지 등에 출연했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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