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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신민철`과 달달 럽스타그램 공개..."부럽지"
입력 2020-04-06 14: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자친구 신민철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혜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MBC에서 만나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부럽지"라는 글과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과 남자친구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은 서로를 껴안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혜림을 바라보는 신민철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민철이 혜림의 허리를 감싸 안고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혜림의 얼굴에서 행복이 넘쳐흐른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부러워",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 "혜림 언니 너무 반가워요", "이제 마음껏 럽스타 시작?", "빨리 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림은 지난 3월 신민철과 7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혜림은 남자친구 신민철과 함께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합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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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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