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탈출3` 휴방 결정 "코로나19 여파, 안전한 촬영 위해 녹화 일정 연기" [공식]
입력 2020-04-06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대탈출3'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산 여파로 휴방을 결정했다.
tvN은 6일 "tvN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돼 안내 말씀드린다"고 휴방 소식을 알렸다.
'대탈출3' 본방송을 대신해 오는 12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과 26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시즌 1부터 호흡해온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멤버 변동 없이 출연 중이다.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다음은 tvN '대탈출3' 휴방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tvN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돼 안내 말씀드립니다.
오는 12일(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일)과 26일(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