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연 측 “‘언더커버’ 출연 검토 중”...10년만 안방 복귀하나
입력 2020-04-06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미연이 ‘언더커버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미연이 ‘언더커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JTBC가 편성을 논의 중인 드라마로, 동명의 BBC 드라마 '언더커버'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미연이 ‘언더커버에 출연한다면, 지난 2010년 종영한 KBS 1TV ‘거상 김만덕 이후 약 10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그간 예능 ‘꽃보다 누나, 영화 ‘회사원 ‘좋아해줘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난 이미연이 ‘언더커버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