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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 코로나19 음성 판정…"2주간 자가격리"
입력 2020-04-06 10:47  | 수정 2020-04-06 10:51
키썸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사진=키썸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키썸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키썸 측은 안전을 위해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을 올렸습니다.


공지문에 따르면 키썸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그제(4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지난 3일 키썸은 에버글로우와 SBS MTV '더쇼' 대기실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이후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키썸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공지문을 올리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습니다.


키썸은 "저는 건강하다. 안전하게 자가격리 후에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분도 항상 마스크 쓰시고 집에 돌아오셔서 꼭 씻고 손 소독제 바르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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