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우니, 보타니스 신제품 `다우니 스프링 가든` 출시
입력 2020-04-06 10:41  | 수정 2020-04-06 10:42

섬유유연제브랜드 P&G 다우니는 다우니 보타니스 퍼퓸 콜렉션의 신제품인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과 전국 도소매점에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1L 본품 기준 7000원대다.
이 제품은 날씨나 미세먼지 등 여러 이유로 밖에서 봄을 누리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봄날의 정원을 거니는 듯한 은은한 향기를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우니 보타니스 라인은 다우니 제품 중에서도 가장 순한 향이 특징이며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다우니의 비농축제품 대비 1/3만 사용해도된다.
다우니는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다우니 스프링 가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2018년부터 추진 중인 한국 야생화보호 캠페인에 기부한다. 다우니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지리산둘레길을 '세계에서 가장 긴 야생화 길'로 기네스 세계신기록에 등재시킨 바 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다우니 보타니스 퍼퓸 콜렉션은 은은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향기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라인"이라며 "이번 신제품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통해 나만의 공간인 집에서도 사계절 내내 싱그러운 봄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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