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평범한 일상에 조명 더하기" 발뮤다, 포터블 LED 랜턴 출시
입력 2020-04-06 10:35 
발뮤다 토스터기, 전기포트, 랜턴 등 발뮤다 제품들 [사진 = 발뮤다]

발뮤다는 6일 발뮤다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포터블 LED 랜턴인 '발뮤다 더 랜턴(BALMUDA The Lanter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오르는 모닥불과 흔들리며 깜빡이는 촛불 등을 모티브로 삼은 이 제품은 촛불 같은 자연스러운 불빛부터 독서등처럼 밝은 불빛까지 다양한 모드를 구현했다. 캔들 라이트와 내추럴 라이트, 웜 라이트 등 세 가지 모드를 본체 다이얼을 돌려 조작하는 방식이며 전원을 켜면 촛불처럼 은은한 흔들림이 있는 따스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빛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로 식탁, 테이블 위에 두어도 눈부심이 없다. 모드마다 색온도와 밝기가 변해 혼자서 휴식을 취할 때나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질 때, 분위기를 만들 때, 캠핑과 산책을 할 때처럼 모든 일상에 빛을 곁들일 수 있다.
내장 배터리와 생활 방수를 지원해 실내외 어느 곳에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630g으로 가벼운데다 랜턴 상단에 핸들이 달려있어 평소에는 충전하며 사용하다가 장소를 옮기거나 밖으로 들고 나가는 것이 편리하다. 또 약한 비가 내리거나 물이 튀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살 수 있다.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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