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직원 한 명 코로나19로 사망
입력 2020-04-06 10:31  | 수정 2020-04-06 11:32
사진=현대차 앨라배마 법인 홈페이지 캡처
현대자동차[005380]는 6일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3월 18일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그러나 해당 직원이 이번에 사망한 사례인지는 개인정보 문제로 답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이달 13일에 생산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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