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투, 알고리즘 플랫폼 `트레이드 스테이션` 활성화 이벤트 나서
입력 2020-04-06 10:10 

신한금융투자는 알고리즘마켓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식·선물옵션과 해외 선물을 한 번에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트레이드 스테이션' 사용을 독려하는 이벤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은 지난 2014년 4월 베타(Beta) 서비스를 오픈한 거래 플랫폼으로 과거에 비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과거 트레이드스테이션을 사용했거나 경쟁사 알고리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투자자가 트레이드스테이션을 활용하겠다고 하면 ▲3개월간 플랫폼 사용료 면제 ▲경쟁사와 같은 거래 수수료 적용 ▲선착순 5명에 대한 로직 변경 컨설팅 등의 혜택을 준다.
트레이드스테이션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해외파생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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