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유플러스, 공군사관학교와 '5G 스마트 군' 키운다
입력 2020-04-06 10:00  | 수정 2020-04-06 13:43
LG유플러스와 공군사관학교가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사관생도 교육훈련으로 '스마트 군' 육성에 나섭니다.

두 기관을 이를 위해 연말까지 5G 기반 무인항공기 훈련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로 사관생도 신체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개인별 맞춤형 체력관리'를 통해 정예 장교를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조동현 / 공군사관학교 중령
- "LG유플러스와 구축한 5G망을 바탕으로 드론, 웨어러블 기기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h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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