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임영웅과 투샷 공개 "투표가 빛 본 순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세정이 '대세' 임영웅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세정은 제 투표가 빛을 본 순간입니다”라고 적어 임영웅의 팬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의 다정한 분위기지만 김세정이 유독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찐 팬'임을 보여준다.
김세정은 또 여러분 모두 모두 2020 선거 잊지 말고 투표하기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투표가 빛 본 순간'이라는 표현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개념' 발언이라 눈길을 끈다.
현재 김세정은 신곡 '화분'으로 활동 중이다. '미스터트롯' 진으로 가요계에 떠오른 임영웅은 지난 4일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