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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혜림♥신민철 공개열애...유빈X예은 축하 전화 ‘폭주’
입력 2020-04-06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혜림이 남친 신민철과 공개 연애 소식에 원더걸스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 유빈과 핫펠트 예은의 전화를 받은 모습이 포착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측은 6일 혜림과 남친 신민철의 공개 연애 기사에 원더걸스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 유빈이 소환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과 신민철이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원더걸스 멤버이자 혜림의 소속사 대표인 유빈. 유빈이 혜림과 신민철의 7년간 비밀 연애 기사를 보고 바로 연락을 한 것.
혜림은 대표님~”이라며 유빈의 영상 통화를 받았고, 신민철과 함께 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개 연애를 축하해 주던 유빈이 두 사람의 깜짝 스킨십에 당황해 ‘입틀막 포즈를 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또한 원더걸스 멤버이자 ‘핫펠트로 활동 중인 예은도 열애 기사가 나온 지 10분 만에 혜림에게 전화해 축하와 걱정 어린 현실 조언까지 전했다고. 신민철은 현재 재직 중인 학교의 교수, 동기 친구들로부터 전화 폭탄을 받으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의 공개 연애 소식을 접한 실제 지인들의 현실 리액션은 어떨지, 어떤 이야기들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부럽지의 새로운 커플 혜림-신민철의 첫 공개 연애 스토리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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