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월 6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0-04-06 07:00  | 수정 2020-04-06 07:15
▶ 벚꽃 나들이객 북적…'전광훈 교회' 또 예배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했지만, 일요일이었던 어제 서울 여의도 등에 상춘객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는 집회 금지 명령에도 또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 "자가격리 어기면 벌금 1천만 원·징역 1년"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람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자가격리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고, 검역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 신규 확진자 10만 명…코로나19 무서운 확산
전 세계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21만 명을 넘겼고, 25만 3천여 명이 숨졌습니다.

▶ 이낙연·황교안, 오늘 첫 양자토론
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통합당 황교안 총괄 선대위원장이 오늘(6일) 양자 토론에서 만납니다.

유력 대선주자이자 전직 총리들인 두 후보가 토론회에 함께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조주빈-공범 첫 대질조사…이번 주말 1차 기소
검찰이 '박사방'을 함께 운영한 혐의를 받는 경남 거제시 8급 공무원 천 모 씨와 조주빈에 대해 첫 대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말쯤 조주빈을 1차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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