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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해피 버스데이=개그맨 이상준…불타는 금요일 2R 진출
입력 2020-04-05 1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해피 버스데이의 정체는 개그맨 이상준이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125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3연승 가왕 주윤발과 8명의 복면가수 군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 대결 무대에서 불타는 금요일과 해피 버스데이는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열창했다.
해피 버스데이는 불타는 금요일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싸이의 '낙원'을 열창한 해피 버스데이는 개그맨 이상준이었다. 이상준은 가면을 벗고 싸이의 '연예인'을 열창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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