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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내 신체 나이는 25세"... 약 과다복용 의심
입력 2020-04-05 1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신성록이 스스로에 대한 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스스로 작성한 건강문진표를 공개하는 모습이 나왔다.
세 멤버는 녹화전에 제작진이 나눠 준 건강문진표를 작성해 왔다. 이승기는 "건강문진표 치고는 너무 허술하다"며 의아해 했다.
제작진은 각자가 작성해온 문진표를 서로 읽어주라고 말했다. 제일 먼저 이승기는 신성록이 작성해 온 문진표를 일었다. 문진표를 읽어내려가던 이승기는 신성록이 스스로 생각하는 신체나이에 멈춰섰다.
신성록은 "내 신체 나이는 25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신체나이를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적게 적어놓은 이유로 "약을 많이 먹는다"며 실제 먹는 수많은 비타민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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