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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시술, 무릎 통증 때문 "영화 탓 아냐, 곧 퇴원 예정" [공식]
입력 2020-04-03 0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조인성이 무릎 통증으로 시술을 받았다.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인성이 일상생활 도중 무릎 부위가 안 좋아져서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큰 수술이 아니다. 영화 촬영 중 생긴 부상도 아니다.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인성은 지난 2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이 생사를 건 탈출 사건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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