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원산지표시제 모범자 포상

농림수산식품부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의 정착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 등 기관 5곳과 공무원 관련단체 임직원 등 37명에 대해 포상을 했습니다.
단체로는 경기도 성남시와 서울시 성북구청, 충북 청주시, 인천시 남동구청, 충남 공주시 등이 표창을 받았고, 개인은 경주YMCA 이은숙 씨 등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성남시는 원산지표시 관리 태스크포스를 별도로 구성하는 등 원산지표시 홍보와 계도업무에 관내 공무원 천여 명이 참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