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43회 GSM협회 이사회 회의 서울 유치
입력 2009-02-19 13:46  | 수정 2009-02-19 13:46
SK텔레콤과 KTF는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GSM협회 이사회 회의를 공동으로 유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SK텔레콤과 KTF는 WCDMA 등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연하는 등 글로벌 통신 리더를 대상으로 IT Korea에 대한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두 회사는 국내외 산업계 리더와의 교류의 장을 열고 국산 장비와 솔루션 수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논의하는 등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 낼 기회를 마련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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