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37대 체육회장에 박용성 전 IOC 위원
입력 2009-02-19 13:38  | 수정 2009-02-19 16:59
박용성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이 체육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박용성 전 IOC 위원은 18일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7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50표 중 26표를 획득해, 과반수의 지지를 얻으며, 신임 체육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박용성 회장은 또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한올림픽위원회, KOC 위원총회에서도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 선출될 예정이어서, 국제무대에서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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