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OO “꿈꿔왔던 데뷔, 신인의 패기 보여드릴 것”
입력 2020-04-01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TOO(티오오)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1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인(仁)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재윤은 아이돌을 준비하면서 가장 꿈꿔왔던 순간이 오늘이지 아닐까 싶다. 멋진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찬은 신인인 만큼 패기있는 모습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TOO라는 팀명의 뜻도 들어볼 수 있었다. 지수는 TOO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를 지향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인, 덕, 의, 예, 수, 심, 지, 신, 심 등 각자 자신이 맡은 가치관을 소개했다.
한편 TOO의 데뷔곡 ‘Magnolia(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동양의 무예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Magnolia, 즉 목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라진 이상향(uTOOpia)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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