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9 11:34  | 수정 2009-02-19 11:34
▶ 환율 또 올라…한은 "문제 없다"
환율 8일째 올라 1,47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3월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은행 외화부채는 104억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 명동 2km 추모인파 오후 입관식
명동성당 오늘도 2킬로미터 넘게 추모인파가 줄을 서 있습니다. 오늘 입관식이 치러지는데 조문은 자정까지만 가능합니다.

▶ 박희태 대표 '대기업 투자' 호소
박희태 여당 대표는 오늘 신년회견에서 100조 원의 현금성 자산을 갖고 있는 대기업이 먼저 투자와 고용유지에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김 법무 "청와대 이메일 수사 어렵다"
김경한 법무장관은 청와대 행정관의 이메일 홍보지침은 개인적 차원이어서 범죄 특성에 해당되지 않아 수사에 나서기 어렵다는 입장을 국회에 밝혔습니다.


▶ 공공기관 대졸 초임 30% 삭감
정부는 공공기관 대졸 초임을 최대 30%까지 삭감해 평균 2500만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 이달곤 "지자체 제도 개선"
이달곤 행안부장관 내정자는 현실변화에 맞춰 자치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지방행정의 낭비적 요소도 철저히 제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남해안 비 '저녁에 눈·진눈깨비'
오늘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고 내일은 서해상에 황사현상도 보이겠습니다.

▶ 오토바이 팔고 돈 챙겨 잠적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했던 공개수배범 정승희 씨가 경찰이 만든 모조지폐로 산 오토바이를 400만 원에 되팔고 돈을 챙겨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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