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쩌다 가족` 시청률 1%대 저조한 출발에도 화제성은 甲
입력 2020-04-01 13: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최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어쩌다 가족' 제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 예능 드라마로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성동일의 딸 성하늘(권은빈)의 귀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김광규와 오현경은 유학도중 몰래 집으로 돌아온 성하늘을 위한 특급 작전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극의 말미 성동일과 진희경은 이본(이본)이 술주정하는 CCTV를 확인하다 성하늘을 발견하면서 성하늘이 한국으로 돌아온 사실을 알게 돼 궁금증을 높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