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천 "빅3 운명이 미국경제 좌우"
입력 2009-02-19 09:31  | 수정 2009-02-19 11:23
미국 자동차 빅 쓰리의 운명이 미국경제를 좌우한다고 경제전문지 포천이 지적했습니다.
포천은 빅3가 부도나면 리먼브러더스 때와 마찬가지로 예측이 불가능할 사태를 맞을 수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포천은 빅3가 미국의 일개 산업으로만인식돼선 안되며, 첨단 기술과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세계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첨단 차량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어, 빅3가 차세대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오르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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