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총장, 다음 주 아프리카 5개국 순방
입력 2009-02-19 06:12  | 수정 2009-02-19 06:1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 주 아프리카 지역 5개국 순방길에 나설 예정이라고 유엔이 발표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번 방문 첫 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취임 후 처음 공식 방문해 칼레마 모틀란테 대통령과 면담하고,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도 만날 계획이라고 유엔 측은 밝혔습니다.
또 탄자니아와 콩고민주공화국, 르완다, 이집트를 방문해 이들 국가 원수들과 주요 인사들을 만나 아프리카 지역의 정세 안정과 인도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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