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전면 대결태세 잊지 마라"
입력 2009-02-19 01:56  | 수정 2009-02-19 08:35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남한 정부가 반북 적대감을 고취하고 북침 전쟁 광증에 열을 올리면 올릴수록 북한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하고 강력한 대응이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남한 정부가 "반공화국 대결"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와 관련해 이미 천명한 북한군의 "불변의 입장"을 다시 상기시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대응 징벌은 시대의 요구와 민심의 분노가 만장약된 값비싼 징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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