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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김희철X슬리피 위한 요리 大실패
입력 2020-03-29 2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이상민이 김희철X슬리피를 위한 요리에 실패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김희철X슬리피를 위해 요리한 이상민의 활약상을 그렸다.
이상민은 동생들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김희철과 슬리피는 이상민을 위해 보조 임무를 수행했다. 김희철은 "낫또에 단무지를 넣어서 먹어?"라고 의아해 했다. 결국 김희철과 슬리피는 낫또 맛에 할 말을 잃었다.
이상민은 계란 튀김을 준비했다. 처음 보는 요리에 김희철과 슬리피는 반신반의했다. 기대감을 드러낸 김희철은 맛을 보자 재차 할 말을 잃었다. 이어 황제 계란찜을 먹은 그는 "왜 이렇게 먹지?"라며 "형 미안한데 어느 나라 황제가 이렇게 먹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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