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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도현, "학창시절 밸런타인 데이 때 초콜릿 쌓여"
입력 2020-03-29 1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도현이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도현, 지코, 서지훈, 옹성우가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센터의 품격'레이스를 펼쳤다.
런닝 코인을 걸고 펼친 첫번 째 대결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 조사를 각 팀이 맞히는 것이었다. 첫번 째 설문조사는 '어린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 멤버"였다.
설문조사 내용이 공개되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특히 이도현은 "학창시절 밸런타인 데이 때마다 초콜릿을 많이 받아 쌓여있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설문 조사 결과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송지효가 1등을 차지했다. 반면, 어린시절 자랑을 했던 이도현은 4위를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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