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8 08:08  | 수정 2009-02-18 08:08
▶ 해외증시 급락…'동유럽 불안'
뉴욕증시는 경기 불안에, 유럽 증시는 동유럽 의 외환위기 가능성에 급락했습니다. 유로화와 유가가 약세를 보이고 금값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 미국 빅3-자동차노조 '합의'
미국 자동차 빅쓰리와 자동차노조가 구조조정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파산신청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업체와 노조를 압박했습니다.

▶ 명동성당 10만 명 조문행렬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에 어제 10만 명이 조문했고, 오늘도 새벽부터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정일 후계자, 3남 김정운 확정"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은 북한 군부가 김정일 후계자로 3남인 김정운이 확정됐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서울 스포츠센터 폭발…10명 사상
서울 성북구 종암동 스포츠센터에서 지하실 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 강호순, 강원 정선 여성 1명 살해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이미 알려진 7명 외에 강원도 정선에서도 군청 여직원을 납치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고속철 불량 침목 재시공 1천억 원
불량 침목으로 수백 곳에 균열이 생긴 경부고속철도 대구와 부산을 전면 재시공할 경우 공사비가 최대 천 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이달곤 '서울대 사외이사' 위반 논란
내일 청문회가 예정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가 재직 중이던 서울대 사외이사 관련 지침을 위반하고 민간회사 2곳에서 사외이사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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