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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채널개설…건나블리 신생아 동생 첫 공개
입력 2020-03-29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축구스타 박주호가 건나블리(나은, 건후)의 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에는 ‘드디어 건나블리의 동생이 태어나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영상 속 박주호는 셋째를 만나러 스위스에 가고 있다. 빨리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병원에 와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떨린다. 두 번의 경험이 잇지만 세 번째 아이도 너무 기대된다. 안나랑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만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털어놨다.

곧 셋째 소식을 알리며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좀 더 보여주고 싶은데 안나와 아기 모두 안정을 취해야 되기 때문에”라며 너무 행복한 것 같다. 세 번째 아기인데도 너무 좋다”고 행복해했다.
박주호는 셋째를 품에 안은 채 제가 안고 있으면 안 울고 제가 저기다 눕히면 운다.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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