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4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8 03:28  | 수정 2009-02-18 03:28
▶ 뉴욕·유럽증시 급락…금융 위기 우려
금융 위기 우려감으로 유럽 증시가 급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뉴욕 증시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유가는 34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 중입니다.

▶ "편히 가소서"…10만 명 조문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에는 끝없는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하루 동안 10만 명이 조문을 다녀갔습니다.

▶ "김정일 후계자, 3남 김정운 확정"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3남인 김정운이 확정됐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대체로 맑음…주말 다시 '강추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금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주말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강호순, 강원에서도 여성 1명 살해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이미 알려진 7명 외에 강원도 정선에서도 군청 여직원을 납치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스포츠센터 폭발 사고…10명 사상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스포츠센터에서 보일러 폭발사고가 나 2명이 죽고 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 "25일쯤 발사"…"발사 전 충돌 가능"
북한이 오는 25일쯤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남북 군사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공무원이 장애인 보조금 26억 '꿀꺽'
서울시 양천구 공무원이 장애인 복지 보조금 26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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