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장관 "한은 CP 직매입 논의"
입력 2009-02-17 21:48  | 수정 2009-02-17 21:48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시중 자금 사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매입할 것인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앙은행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 주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은행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여부와 관련해 "자본확충펀드 20조 원을 받기로 해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다"며, "나중에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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