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합뉴스 단신] 정부,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긴급 유동성' 지원 논의 착수
입력 2020-03-26 19:20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합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는 내일(27일)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대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최근 경영 위기를 겪는 두산중공업과 항공업 등이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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