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부길, 인터넷매체 '아우어뉴스' 창간
입력 2009-02-17 10:38  | 수정 2009-02-17 10:38
이른바 '대운하 전도사'로 불렸던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친여 성향의 인터넷매체 '아우어뉴스'를 창간했습니다.
어제(16일) 열린 '아우어뉴스'의 창간기념식에는 한나라당 정두언, 전여옥, 조해진, 권택기 의원을 비롯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김백준 총무비서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우어뉴스는 창간특집에서 4대 강 살리기 사업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미디어 관련법에 대해서도 여권의 입장을 대변하는 논조를 보여 앞으로 진보성향의 매체들과의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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