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부터 엘리베이터 타고 남산 간다
입력 2009-02-17 10:24  | 수정 2009-02-17 10:24
오는 5월부터는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를 번갈아 타고 남산을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남산 3호 터널 시내 쪽 입구에서 남산케이블카 승강장까지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엘리베이터가 가동되면 명동에서 5~10분 걸어서 3호 터널 입구까지만 가면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를 차례로 이용해 남산 정상에 손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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