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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종영 소감 “새로이와 함께 인간 박서준도 성장”
입력 2020-03-24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박서준이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 중 대사를 활용해 어젯밤은 술이 너무 달았습니다”로 말문을 연 후 이제야 정신 좀 차렸네요. 정신없이 달려온 7개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보상받는 기분이라 더 달았습니다”라고 서두를 시작했다.
이어 새로이와 함께 하며 인간 박서준도 더욱 성장했다고 느껴집니다. 제 인생에 소신,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제 새로이는 저의 또 하나의 일기장으로 남아 있겠네요”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그동안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더 아름다운 순간 이었고 완성된 순간이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선택했다.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다음은 박서준 인스타 글 전문
어젯밤은 술이 너무 달았습니다.
이제야 정신 좀 차렸네요. 정신없이 달려온 7개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보상받는 기분이라 더 달았습니다.
새로이와 함께 하며 인간 박서준도 더욱 성장했다고 느껴집니다. 제 인생에 소신,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이는 저의 또하나의 일기장으로 남아 있겠네요.
그동안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더 아름다운 순간 이었고 완성 된 순간 이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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