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미, 세 딸과 나들이 "막내딸 업고 딸기따러"
입력 2020-03-24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윤미가 세 딸과 나들이에 나섰다.
이윤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태명이 딸기였던 막내딸 업고 맛 좋은 유기농 딸기 따러 왔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딸을 품에 안은 이윤미가 딸기농장 앞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는 "오늘은 우리 아라 생일인데 친구들도 못 만나고 생일파티도 미루고 대신 가족들과 딸기 따고 이따 저녁에 딸기 케이크로 축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진 찍을 때만이라도 잠시 마스크 벗어본다"며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딸 셋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윤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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