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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맛있는 녀석들’ 촬영 없을 땐 하루 한끼 먹어”(‘컬투쇼’)
입력 2020-03-24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평소 식단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민상에게 "오늘 좀 살이 빠져보인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유민상은 "사실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안 하는 날에는 좀 덜 먹는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니지만 하루에 한 끼 먹는다”며 사과나 가벼운 채소 위주로 식사한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멤버들도 다 건강 관리를 한다. 김준현은 수영을 다니고 강민경은 요즘 운동한다. 다들 건강 관리를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민상은 "평소에 관리 안 했다면 이미 난 이 자리에 없을 거다. 매일 '맛있는 녀석들'에 나오는 것처럼 먹으면 큰일 난다"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된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뚱4 멤버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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