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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흥넘치는 `집콕`부부 "혼자보다 둘이 신나는 집에서 놀기"
입력 2020-03-24 15: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집에서도 흥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따라하기~ 혼자보다 둘이 더 신나요. 집에서 놀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예쁘게 차려입고 커플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신나게 춤을 추고있는 두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칼군무를 자랑한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되자 질병관리본부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콘서트, 행사, 집회 등을 자제하고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가 자택에서 머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겁게 산다", "귀엽다", "모범 부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미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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