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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아빠바라기 딸 공개..."잘생겼네"
입력 2020-03-24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바라기. 아빠 참 젊었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준호, 이하정의 둘째 딸 유담 양이 유아 의자에 앉아 벽에 걸린 대문짝만한 아빠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아빠가 그리운지 사진을 애타게 쳐다보는 유담 양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젊은 시절 정준호의 훈남 외모도 빛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담이 너무 귀여워", "아빠 젊었을 때 보니, 유담이랑 붕어빵이네", "정준호 씨 젊었을 때 진짜 잘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지난해 둘째 딸 유담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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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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