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은 최원영, `나의 위험한 아내` 출연할까 "검토 중"
입력 2020-03-24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정은과 최원영이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할까.
김정은 소속사 측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나의 위험한 아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원영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극 중 심재경 역을, 최원영은 김윤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2016년 일본 KTV서 방영된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부암동 복수자들 황다은 작가와 ‘힘쎈여자 도봉순 ‘우리가 만난 기적 이형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전해졌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