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입력 2020-03-24 13:32 

신한금융투자는 회사의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 해외주식 금액상품권 등에 이어 세 번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게 됐다.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사용되지 않는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의 적립 서비스를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소수점 매매, 온라인 금액상품권(기프티콘), 스탁백 서비스 외에도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을 제공하는 카사코리아, 개인투자자간 주식대차 플랫폼'을 제공하는 디렉셔널 등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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