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외수,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중환자실 회복 중
입력 2020-03-24 10:36  | 수정 2020-03-24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소설가 이외수(74)가 뇌출혈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외수는 지난 22일 오후 6시께 강원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수는 지난 20일 문화운동단체 ‘존버교 창단 선포식을 열고, SNS를 통해 알리는 등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외수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았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